1220 | 파인애플 | 완전무결

파인애플 그림

12월 20일의 탄생화는 ‘파인애플’입니다

파인애플은 남아메리카가 고향인 친구로 특히 브라질 남부와 파라과이 북부 지역이 원산지로 추정되며, 아메리카 대륙의 원주민들에게는 오랫동안 식량과 약용으로 중요한 작물이었습니다. 단단하고 뾰족한 잎이 달린 줄기 중앙에서 꽃차례가 올라오고, 작은 꽃들이 모여 하나의 크고 향기로운 열매를 만듭니다. 열매의 표면이 솔방울(Pine)처럼 생기고 맛이 사과(Apple)처럼 달콤하다고 하여 ‘파인애플’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17~18세기 유럽으로 파인애플을 운송하는 것은 매우 어렵고 비용이 많이 들었습니다. 이 때문에 파인애플은 부와 희소성의 상징이었으며, 식탁 중앙에 파인애플을 올려놓는 것은 손님을 극진히 환대한다는 의미였습니다. 특히 북미의 선장들은 항해를 마치고 집에 돌아왔을 때, 현관에 파인애플을 놓아두어 “여행에서 안전하게 돌아왔으며 손님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신호로 사용했습니다. 이 전통이 파인애플을 ‘환대’의 상징으로 굳혔습니다. 열매가 가진 완벽한 맛과 향, 그리고 왕관을 닮은 듯한 모습은 최고의 만족과 풍요로움을 상징합니다.

‘파인애플’의 꽃말은 ‘완전무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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