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6 | 바위취 | 절실한 사랑
12월 6일의 탄생화는 ‘바위취’입니다
바위취는 동아시아 지역이 고향인 친구로 한국, 중국, 일본의 산과 들, 특히 습하고 그늘진 바위 틈에서 자생하는 우리나라의 자생 식물입니다. 이름처럼 바위나 돌 틈처럼 척박한 곳에서도 잘 자랍니다. 잎은 둥글고 가장자리에 무늬가 있으며, 초여름에 가느다란 꽃대 위에 작고 섬세한 흰 꽃을 피웁니다. 꽃잎 두 장이 유난히 길게 늘어진 독특한 모양이 특징입니다. 바위취가 속한 속(Saxifraga)은 라틴어로 ‘saxum(바위, 돌)’과 ‘frangere(깨다, 부수다)’가 결합된 말로, ‘돌을 깨는 식물’이라는 뜻입니다. 이는 바위 틈에 뿌리를 내리고 굳건히 자라나는 강인한 생명력을 상징합니다.
‘바위취’의 꽃말은 ‘절실한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