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3 | 조팝나무 | 단정한 사랑
10월 13일의 탄생화는 ‘조팝나무’입니다
조팝나무는 동아시아 지역이 고향인 친구로 한국에서는 아주 오래전부터 자라온 자생종이며, 그 강인한 생명력과 소박한 아름다움 덕분에 정원수로도 사랑받아 왔습니다. 4~5월경 가지를 따라 흰색 또는 옅은 분홍색의 작은 꽃들이 빽빽하게 피어나는데, 이 모습이 마치 하얀 좁쌀밥(조팝)을 흩뿌려 놓은 듯하다고 하여 ‘조팝나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작은 몸체에서 수많은 꽃을 한꺼번에 피워내는 조팝나무의 모습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곳에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준비하는 성실함을 상징합니다. 이 노력이 결실을 맺어 화려한 꽃 잔치를 벌입니다.
‘조팝나무’의 꽃말은 ‘단정한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