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7 | 고비 | 몽상

고비 그림

8월 27일의 탄생화는 ‘고비’입니다

고비는 동아시아 지역이 고향인 친구로 한자로는 ‘자기채(紫萁菜)’라고 불리는데, 고비의 잎이 말라죽은 콩대처럼 보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고비는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봄철에 올라오는 어린 순을 나물로 먹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삶아서 묵나물로 먹거나 볶아서 먹는 등 다양한 조리법으로 즐겼습니다. 쓴맛이 적고 부드러워 예로부터 귀한 봄나물로 여겨져 ‘나물왕’이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고비는 한방에서 약재로도 사용되었습니다. 뿌리줄기는 해열, 해독, 이뇨작용이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민간에서는 벌레물린 곳이나 염증에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고사리 꺾으러 갔다가 고비만 만났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고비와 고사리는 매우 비슷하게 생겨서 종종 혼동됩니다.

‘고비’의 꽃말은 ‘몽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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