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0 | 프리지아 | 순결
8월 20일의 탄생화는 ‘프리지아’입니다
프리지아는 남아프리카가 고향인 친구로 18세기 후반에 유럽으로 전해졌습니다. 프리지아라는 이름은 독일의 식물학자 프리드리히 프레제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습니다. 그는 이 식물을 처음 발견하고 연구하여 세상에 알렸습니다. 프리지아에 얽힌 신화가 있습니다. 옛날 그리스에 프리지아라는 아름다운 님프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연못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도취되어 그만 사랑에 빠져버린 미소년 나르시스를 짝사랑 했습니다. 하지만 프리지아는 내성적인 성격 탓에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고 홀로 짝사랑을 이어갔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나르키소스가 연못에 비친 자신을 사랑하다가 결국 물에 빠져 죽었고, 프리지아는 그를 따라 연못에 몸을 던져 목숨을 끊었습니다. 이들의 사랑에 감동한 신들은 이 둘을 꽃으로 다시 태어나게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봄이 되면 수선화 옆에 프리지아가 핀다고 합니다.
‘프리지아’의 꽃말은 ‘순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