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7 | 서양까치밥나무 | 우정
7월 7일의 탄생화는 ‘서양까치밥나무’입니다
서양까치밥나무는 서남아시아가 고향인 친구로, 고대 그리스와 로마시대부터 재배되었습니다. 로마인들은 이 열매를 겨울철 별미로 즐기며 소화기능과 건강에 좋다고 여겼습니다. 유럽 전역에 널리 심어졌고, 중세에는 수도원 정원과 귀족 정원에서도 흔히 볼 수 있었던 나무였습니다. 열매는 수확 직후에는 딱딱하지만 서리가 내린 후 부패처럼 익어야 먹을 수 있습니다. 겉보기엔 썩은 것 같지만 속은 달콤한 맛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서양까치밥나무는 ‘시간이 필요한 진실된 성숙’ 또는 ‘늦게 오는 가치’의 상징으로 여겨졌습니다.
‘서양까치밥나무’의 꽃말은 ‘우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