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4 | 버베나 | 가족의 화합
6월 24일의 탄생화는 ‘버베나’입니다
버베나는 중앙아메리카 지역이 고향인 친구로 고대 로마 시대부터 유럽으로 전파되어 널리 재배되었으며, 특히 지중해 지역에서 신성한 약초로 사용되었습니다. 버베나는 고대부터 종교적인 의식에 사용되어 온 ‘성스러운 허브’로 불렸습니다. 고대 로마인들은 버베나를 사용하여 신전을 청소하고, 제단에 바치거나, 외교관들이 평화 협상 전에 버베나를 들고 상대방에게 정중함을 표시하는 데 사용했습니다. 이는 버베나가 평화와 정화(淨化)를 상징했기 때문입니다. 켈트족은 버베나가 악마와 불운을 쫓아내고, 사랑의 묘약으로 쓰이며, 예지 능력을 높여준다고 믿었습니다. 기독교 전설에 따르면, 버베나는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혔을 때 상처에서 흐르는 피를 멈추게 하는 데 사용된 약초였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버베나는 ‘그리스도의 눈물’이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으며, 이는 꽃말인 헌신과 가족의 치유라는 의미를 더욱 강화합니다.
‘버베나’의 꽃말은 ‘가족의 화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