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4 | 뚜껑별꽃 | 추상

뚜껑별꽃 그림

6월 14일의 탄생화는 ‘뚜껑별꽃’입니다

뚜껑별꽃은 지중해 연안이 고향인 친구로 현재는 전 세계적으로 퍼져 야생화되었으며, 농경지나 길가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식물입니다. 생김새는 작고 앙증맞은 다섯 장의 꽃잎이 별 모양으로 피어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꽃의 색깔은 주로 주황색을 띤 붉은색이나 푸른색을 띕니다. 이름의 ‘뚜껑’은 옛날 서양에서 이 꽃이 닫히는 모습을 뚜껑을 덮는 것에 비유한 것에서 유래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뚜껑별꽃은 습도 변화에 매우 민감하여, 비가 오기 직전이나 흐린 날씨가 되면 꽃잎을 접어 닫아버리는 습성이 있습니다. 옛 유럽의 농부들은 이 꽃을 자세히 관찰하여 비가 올지 아닐지를 예측했습니다. 날씨를 예측하는 도구, 즉 ‘일기예보’의 역할을 했기 때문에 뚜껑별꽃은 ‘가난한 자의 일기예보(Poor Man’s Weather-Glass)’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뚜껑별꽃’의 꽃말은 ‘추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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