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6 | 노랑붓꽃 | 믿는자의 행복
6월 6일의 탄생화는 ‘노랑붓꽃’입니다
노랑붓꽃은 유럽, 북아프리카, 서아시아 등 북반구의 온대 지역이 고향인 친구로 특히 습하고 물이 많은 지역에서 잘 자라는 특성이 있어, 유럽에서는 강변을 따라 널리 자생하고 있습니다. 이름처럼 선명하고 밝은 노란색 꽃을 피웁니다. 잎이 칼처럼 꼿꼿하고 뾰족하며, 주로 습지나 물가에서 군락을 이루어 자랍니다. 꽃의 모양이 한국의 ‘붓’을 닮았다고 하여 ‘붓꽃’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붓꽃의 학명 Iris는 그리스 신화 속 무지개의 여신 ‘이리스’의 이름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이리스는 하늘과 땅을 이어주는 무지개를 타고 다니며 신들의 메시지를 인간에게 전달하는 전령 역할을 했습니다. 이 때문에 붓꽃은 ‘기쁜 소식’이나 ‘사랑의 메시지’를 상징하는 꽃이 되었습니다. 노란색은 그중에서도 밝고 행복하며 열정적인 소식을 강조합니다. 노랑붓꽃의 꽃말인 ‘믿는 사람의 행복’은 이리스 여신이 전하는 메시지를 확고하게 믿고 따르는 사람에게 행운과 행복이 찾아온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또한 붓꽃의 단단하고 곧은 잎이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노랑붓꽃은 긍정적인 믿음과 확신을 가진 사람에게 기쁜 소식을 전해주는 꽃입니다.
‘노랑붓꽃’의 꽃말은 ‘믿는자의 행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