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3 | 아마 | 감사
6월 3일의 탄생화는 ‘아마’입니다
아마는 비옥한 초승달 지대(Fertile Crescent)를 포함한 근동(Near East) 지역에서 수천 년 전부터 재배되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작물 중 하나로, 운명과 감사에 대한 깊은 의미를 담고 있는 식물입니다. 가느다란 줄기와 섬세한 하늘색 또는 흰색의 작은 꽃을 피우는 식물입니다. 이 식물은 씨앗(아마씨)에서 식용유와 건강 보조제를 얻고, 줄기에서는 옷감인 린넨(Linen)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인류 문명의 중요한 자원이었습니다. 고대 그리스 신화에서 운명을 엮는 세 여신(모이라이, Moerae)이 실타래를 짜서 인간의 수명을 정하듯이, 아마 실은 삶과 운명의 실타래를 상징했습니다. 이 때문에 아마를 몸에 지니면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아마로 만든 린넨은 매우 깨끗하고 정직하며, 염색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순수함을 상징합니다. 아마는 정직한 마음과 감사하는 태도를 지니고 자신의 운명을 개척해나가는 사람에게 어울리는 꽃입니다.
‘아마’의 꽃말은 ‘감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