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31 | 무릇 | 강한 자제력

무릇 그림

5월 31일의 탄생화는 ‘무릇’입니다

무릇은 동아시아 지역이 고향인 친구로 특히 한국, 중국, 일본의 산과 들에서 흔히 자생하는 우리나라의 자생 식물입니다. 햇볕이 잘 드는 풀밭이나 산기슭에서 잘 자라며, 이른 봄에 일찍 싹을 틔우는 강인한 생명력을 가졌습니다. 여름이 시작될 무렵 꽃대 끝에 작은 분홍색 또는 자주색의 별 모양 꽃들이 촘촘하게 피어납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소박하고 단아한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무릇은 화려함을 뽐내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뿌리를 내리고 꽃을 피웁니다. 이는 욕심을 부리지 않고 자신을 절제하며 묵묵히 본분을 지키는 선비의 정신이나, 견실한 생활을 하는 사람의 자세를 상징합니다. 강한 알뿌리는 아무리 밟혀도 다음 해에 반드시 다시 싹을 틔우는 불굴의 생명력을 가집니다. 이는 변치 않는 약속과 굳건한 마음을 의미하며, ‘강한 자제력’은 외부의 유혹이나 고난에도 흔들리지 않는 정신적인 강인함으로 해석됩니다.

‘무릇’의 꽃말은 ‘강한 자제력’입니다

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