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21 | 벚꽃난 | 인생의 출발
3월 21일의 탄생화는 ‘벚꽃난’입니다
벚꽃난은 아시아의 열대 및 아열대 지역이 고향인 친구로 특히 동남아시아, 인도, 중국, 호주 등 광범위한 지역에 걸쳐 자생하며, 그 강한 생명력과 독특한 모습 덕분에 전 세계적으로 관엽 식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호야’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데, ‘호야’는 영국 노섬벌랜드 공작의 수석 정원사였던 토마스 호이(Thomas Hoy)의 이름을 기리기 위해 붙여졌습니다. 작고 별 모양의 꽃들이 공처럼 둥글게 모여 피며, 마치 도자기로 만든 듯한 섬세한 질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밤에 달콤한 향기를 내뿜고, 꽃에서 꿀처럼 끈적한 액체(밀액)를 분비하기도 합니다. 호야는 덩굴성 식물이지만, 꽃이 줄기 끝에 홀로 둥글게 모여 피어나며, 화려하게 뽐내지 않고 조용한 실내 환경에서 잘 자랍니다. 이는 겉으로는 외로워 보일지라도 내면적으로는 충실하고 고결한, 홀로 간직하는 사랑을 상징합니다. 꽃의 모양이 별처럼 생겨서 밤하늘의 별처럼 변치 않는 약속을 의미합니다.
‘벚꽃난’의 꽃말은 ‘인생의 출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