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8 | 아스파라거스 | 불변

아스파라거스 그림

3월 18일의 탄생화는 ‘아스파라거스’입니다

아스파라거스는 유럽 남부, 북아프리카, 서아시아에 걸친 지중해 연안 지역이 고향인 친구로 고대 로마 시대부터 재배되었으며, 그 뛰어난 맛과 약효 때문에 ‘왕의 채소’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우리가 식용으로 먹는 것은 땅속 줄기에서 돋아나는 어린 순이며, 이 순이 자라면 가늘고 긴 잎처럼 보이는 줄기로 변하고 여름에 작은 녹색 또는 흰색의 꽃을 피우며 붉은 열매를 맺습니다. 아스파라거스 식물은 한 번 심으면 수십 년 동안 매년 봄에 새로운 순을 내어줍니다. 이러한 지속적이고 변함없는 생명력은 ‘무변화’ 또는 ‘불변의 사랑’이라는 꽃말로 이어져, 영원히 변치 않을 사랑의 맹세를 상징합니다. 아스파라거스는 씨앗을 뿌린 후 수년이 지나야 비로소 수확할 수 있을 만큼 재배에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이는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린 끝에 얻는 진실하고 변치 않는 결실을 상징합니다. 아스파라거스의 가늘고 풍성한 잎 모양 줄기(실제로는 줄기가 변형된 것)는 예로부터 꽃다발을 장식하는 데 쓰였습니다. 이는 주역이 되는 꽃을 변함없이 보조하고 돋보이게 하는 헌신적인 지지를 상징하기도 합니다.

‘아스파라거스’의 꽃말은 ‘불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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