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16 | 월계수 | 명예
2월 16일의 탄생화는 ‘월계수’입니다
월계수는 지중해 연안 지역이 고향인 친구로 특히 지중해성 기후를 가진 남유럽과 북아프리카 지역에서 자생하며, 고대 그리스와 로마 시대부터 신성한 나무로 숭배되었습니다. 잎은 짙은 녹색이며 윤기가 나고, 특유의 향이 있어 요리용 향신료(월계수 잎)로 사용됩니다. 봄에 작고 옅은 노란색의 꽃이 핍니다. 그리스 신화에서 태양과 예언, 음악의 신 아폴론(Apollo)은 님프 다프네(Daphne)를 열렬히 사랑했습니다. 다프네는 아폴론의 구애를 피하기 위해 아버지인 강물 신에게 자신을 변하게 해달라고 빌었고, 곧바로 월계수 나무로 변했습니다. 다프네를 얻지 못한 아폴론은 슬픔 속에서 “내 영원한 나무가 되어라”라고 맹세하며, 월계수 가지를 꺾어 월계관(Laurel Wreath)을 만들어 머리에 썼습니다. 이 때문에 월계수는 아폴론이 상징하는 명예, 승리, 시(詩)적 영광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고대 그리스 올림픽과 로마 시대의 개선식에서는 승자와 영웅에게 월계수 잎으로 만든 관을 씌워 ‘승리와 영광’을 부여했습니다.
‘월계수’의 꽃말은 ‘명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