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6 | 바위솔 | 가사에 근면함

바위솔 그림

2월 6일의 탄생화는 ‘바위솔’입니다

바위솔은 동아시아 지역이 고향인 친구로 특히 한국, 중국, 일본의 산지나 해안가 바위 지대에서 자생하는 우리나라의 자생 식물입니다. 잎이 촘촘하게 모여 마치 작은 솔방울이나 연꽃 모양을 이루고 있으며, 바위나 기와 위처럼 척박하고 건조한 곳에서도 잘 자랍니다. 늦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꽃대 위로 작고 흰색 또는 옅은 분홍색 꽃이 피어납니다. 바위솔은 흙 한 줌 없는 바위 위에서 물을 저장하며 꿋꿋하게 살아갑니다. 이러한 모습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불평하지 않고, 부지런하고 알뜰하게 자신의 삶을 꾸려나가는 ‘근면함’을 상징합니다. ‘가사’라는 꽃말은 바위솔이 척박한 환경에서도 생존에 필요한 영양과 수분을 스스로 비축하는 모습이 마치 집안 살림을 현명하고 지혜롭게 꾸려나가는 주부의 능력과 같다고 비유된 것에서 유래합니다. 뜨거운 햇볕과 건조함을 견디는 강한 생명력은 어떤 고난에도 굴복하지 않는 ‘불굴의 의지’를 상징하기도 합니다.

‘바위솔’의 꽃말은 ‘가사에 근면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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