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2 | 노랑수선화 | 사랑에 답하여
1월 2일의 탄생화는 ‘노랑수선화’입니다
수선화는 지중해 연안 지역(이베리아 반도, 북아프리카)과 중앙아시아가 고향인 친구로 이른 봄에 피어나기 때문에 유럽에서는 부활과 새로운 시작의 상징으로 여겨졌습니다. 종 모양의 부화관(컵 모양의 중앙 부분)과 이를 둘러싼 6개의 꽃잎을 가진 독특한 형태가 특징이며, 주로 밝은 노란색이나 흰색 꽃을 피웁니다. 이른 봄에 피어 봄을 알리는 꽃 중 하나입니다. 그리스 신화에 나르키소스라는 매우 아름다운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을 짝사랑하는 님프(요정) 에코(Echo)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무시하고 오만했습니다. 이에 복수의 여신 네메시스(Nemesis)는 그가 자신 외의 누구도 사랑하지 못하게 저주를 내렸습니다. 나르키소스는 어느 날 연못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반해버렸고, 그 모습을 끊임없이 응시하다가 결국 시름시름 앓아 죽었습니다. 그가 죽은 자리에 고개를 숙이고 연못을 바라보는 듯한 수선화가 피어났다고 전해집니다.
‘노랑수선화’의 꽃말은 ‘사랑에 답하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