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1 | 스노드롭 | 희망
1월 1일의 탄생화는 ‘스노드롭’입니다
스노드롭은 유럽과 서아시아 지역이 고향인 친구로 특히 유럽 중남부 지역의 숲이나 초원에서 자생하며, 이른 봄에 꽃을 피워 봄의 전령사로 불립니다. 이름 그대로 눈(Snow)이 남아 있을 때 가장 먼저 피어나는 꽃입니다. 작고 하얀 종 모양의 꽃이 아래를 향해 고개를 숙이고 피어, 겸손하고 청초한 아름다움을 가졌습니다. 아담과 이브가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후, 세상은 혹독한 겨울의 추위에 휩싸였습니다. 이브는 절망 속에서 눈물을 흘렸고, 천사가 그녀를 위로하기 위해 나타났습니다. 천사는 이브의 눈물을 받아내어 눈송이에 입김을 불어넣었고, 그 눈송이가 땅에 떨어지자 아름다운 하얀 스노드롭으로 변했습니다. 천사는 이 꽃을 이브에게 주며 “이 꽃이 겨울의 끝과 함께 봄의 시작, 그리고 희망이 항상 돌아올 것임을 알리는 징표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전설 덕분에 스노드롭은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다는 가장 강력한 상징이 되었으며, 새해 첫날의 탄생화로 지정되어 새로운 시작과 위로를 의미합니다.
‘스노드롭’의 꽃말은 ‘희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