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1 | 노송나무 | 불멸

노송나무 그림

12월 31일의 탄생화는 ‘노송나무’입니다

노송나무는 동아시아 지역, 특히 일본과 대만이 고향인 친구로 일본에서는 가장 중요한 목재로, 예로부터 신사(神社)나 사찰을 짓는 데 사용될 만큼 신성하게 여겨져 왔습니다. 나무에서 나는 짙고 상쾌한 피톤치드 향이 유명하며, 목재가 매우 단단하고 잘 썩지 않아 고급 건축재로 귀하게 여겨집니다. 일본에서 이세 신궁(伊勢神宮)과 같은 가장 오래되고 신성한 건축물들은 히노키 나무로 지어졌습니다. 히노키 목재는 수령이 천 년이 넘을 만큼 내구성이 뛰어나며, 이 때문에 신이 머무는 곳의 영원한 건축재로 여겨졌습니다. 겨우살이(12월 24일 탄생화)와 마찬가지로, 한겨울에도 푸르름을 잃지 않는 상록수라는 특성은 시간과 죽음을 초월하는 ‘불멸’과 ‘영원한 생명’을 상징합니다. 1년의 마지막 날에 탄생화로 지정된 것은 시간의 끝에서도 변치 않는 가치를 의미합니다. 히노키에서 나오는 강한 피톤치드는 심신을 안정시키고 치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는 내면의 평화와 정화를 상징하기도 합니다.

‘노송나무’의 꽃말은 ‘불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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