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1 | 초롱꽃 | 성실
11월 21일의 탄생화는 ‘초롱꽃’입니다
초롱꽃은 북반구의 온대 지역에 광범위하게 분포하는 친구로 유럽의 알프스 산맥, 북미, 그리고 동아시아(한국, 중국, 일본)의 산과 들에 다양한 종이 자생하는,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식물입니다. 한국에서는 산지에 자생하는 대표적인 야생화입니다. 이름처럼 전통적인 ‘초롱’이나 종(鐘) 모양의 꽃이 아래를 향해 매달려 피는 것이 특징입니다. 꽃 색깔은 보라색, 흰색, 분홍색 등 다양하며, 그 단아한 형태 덕분에 관상용으로 사랑받습니다. 초롱꽃의 학명 Campanula는 라틴어로 ‘작은 종(Little Bell)’을 뜻합니다. 서양 민간 전설에서는 요정들이 이 작은 종을 울려 감사를 표하거나 좋은 소식을 알린다고 믿었습니다. 한국에서 ‘초롱(燈籠)’은 등불을 의미합니다. 초롱꽃이 아래를 향해 매달려 있는 모습은 어둠 속에서 길을 비추며 따뜻하게 손님을 환대하는 등불을 연상시킵니다. 이는 따뜻하고 헌신적인 사랑과 성실함을 상징합니다.
‘초롱꽃’의 꽃말은 ‘성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