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8 | 무궁화 | 미묘한 아름다움

무궁화 그림

10월 28일의 탄생화는 ‘무궁화’입니다

무궁화는 동아시아 지역 중에서도 중국과 한국이 고향인 친구로 한국에서는 고대부터 재배되었으며, 그 역사적인 기록은 ‘군자국(君子國)에는 무궁화가 많다’는 중국의 고문헌에 등장할 정도로 오래되었습니다. 여름부터 가을까지 매일 새로운 꽃을 피우는 왕성한 개화력이 특징입니다. 꽃은 다섯 장의 꽃잎과 나팔 모양의 형태를 가지며, 주로 분홍색, 자주색, 흰색 등이 있습니다. ‘무궁화(無窮花)’의 이름은 한자로 ‘다함이 없는(無窮) 꽃(花)’이라는 뜻입니다. 이는 무궁화가 여름 내내 매일 새로운 꽃을 피워내는 강한 생명력을 가졌다는 의미와, 영원히 번성하리라는 민족의 염원을 담고 있습니다. 일제강점기 등 어려운 시기에도 끈질기게 피어났던 무궁화는 어떤 고난에도 굴하지 않는 한국인의 끈기와 불굴의 의지를 상징하여 대한민국의 국화로 지정되었습니다. 무궁화 꽃은 비록 하루 만에 지지만, 그 자리에 다음 날 또 다른 꽃봉오리를 준비하고 피워냅니다. 이는 순간순간의 사랑과 헌신이 모여 영원한 사랑을 이룬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무궁화’의 꽃말은 ‘미묘한 아름다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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