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1 | 엉겅퀴 | 독립

엉겅퀴 그림

10월 21일의 탄생화는 ‘엉겅퀴’입니다

엉겅퀴는 유럽과 아시아 지역이 고향이며, 전 세계적으로 매우 다양한 종이 분포합니다. 특히 유럽에서는 켈트족 문화와 스코틀랜드 역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줄기와 잎에 날카로운 가시가 돋아 있어 쉽게 다가갈 수 없는 외형을 가졌습니다. 꽃은 주로 붉은 보라색으로 뭉쳐 피며, 가을에 피는 모습은 강인하고 웅장한 느낌을 줍니다. 뿌리와 잎은 약용으로 사용됩니다. 중세 시대, 스코틀랜드는 바이킹의 침략을 자주 받았습니다. 어느 날 밤, 바이킹 군대가 스코틀랜드 병사들이 잠든 진영을 기습하기 위해 맨발로 조용히 접근하고 있었습니다. 이때 한 바이킹 병사가 엉겅퀴 밭을 밟았고, 날카로운 가시에 찔린 고통으로 비명을 질렀습니다. 이 비명 소리 덕분에 잠들어 있던 스코틀랜드 병사들은 적의 기습을 미리 알아차리고 무사히 방어하여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 사건 이후 엉겅퀴는 스코틀랜드의 국화가 되었고, ‘위협으로부터 나라를 지킨 수호의 꽃’이자 ‘엄격한 경계’를 상징하는 강력한 아이콘이 되었습니다.

‘엉겅퀴’의 꽃말은 ‘독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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