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 | 마 | 운명

마 그림

10월 20일의 탄생화는 ‘마’입니다

마는 종에 따라 원산지가 다양하지만 ‘참마(Dioscorea polystachya)’는 주로 동아시아, ‘얌(Yam)’은 서아프리카가 고향입니다. 길고 가느다란 줄기가 다른 사물을 감고 올라가며, 꽃은 작고 눈에 띄지 않지만, 땅속에는 크고 두툼한 알뿌리(뿌리줄기, Yam)를 맺습니다. 이 뿌리는 영양가가 높고 약용으로 가치가 높아 한국과 중국에서 귀하게 쓰였습니다. 마의 덩굴은 굳건하게 서로 얽히고 나무나 지지대를 감싸고 올라가며 하늘로 뻗어 나갑니다. 이 얽히고설킨 덩굴의 모습이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운명의 끈’이나 ‘사랑의 맹세’를 상징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한 번 맺은 인연은 쉽게 끊어지지 않는다는 변치 않는 사랑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마’의 꽃말은 ‘운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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