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2 | 스피리아 | 노력
8월 22일의 탄생화는 ‘스피리아’입니다
스피리아는 동아시아가 고향인 친구로 조팝나무라고도 불립니다. 중국어로는 ‘수선국’이라고 하는데, 실로 수놓은 국화라는 뜻으로 가늘고 긴 가지에 하얗고 작은 꽃들이 촘촘하게 피어난 모습이 마치 실 위에 하얀 꽃을 수놓은 것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스피리아는 약초로도 오랫동안 사용되었습니다. 특히 꽃과 잎은 해열, 진통 효능이 있어 예로부터 민간요법에 쓰였습니다. 고대 중국의 약재서인 ‘본초강목’에도 조팝나무의 효능에 대한 기록이 남아있습니다. 조팝나무는 아스피린의 원료가 되는 살리살신과 비슷한 물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버드나무 껍질과 함께 조팝나무는 19세기에 아스피린의 주성분인 ‘아세틸살리실산’을 합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조팝나무의 학명 ‘스피리아’가 ‘아스피린’의 어원이 되었다는 설도 있습니다.
‘스피리아’의 꽃말은 ‘노력’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