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5 | 라벤더 | 풍부한 향기

라벤더 그림

7월 5일의 탄생화는 ‘라벤더’입니다

라벤더는 지중해 연안이 고향인 친구로, 라벤더라는 이름은 라틴어 lavare(씻다)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고대 로마인들이 목욕물이나 세탁물에 향을 더하기 위해서 라벤더를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고대 이집트에서 라벤더는 미라의 방부 처리에 사용되기도 했고, 중세 유럽에서는 불면, 두통, 상처치료등의 약초로 사용되었습니다. 14세기 유럽에서 흑사병이 창궐하던 시절, 라벤더는 향으로 공기를 정화하고 병을 막는 약초로 여겨졌습니다. 일부 전설에는 도둑들이 라벤더와 허브를 섞은 오일을 몸에 바르고 시체를 약탈하고도 병에 걸리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며, 이는 오늘날 아로마 오일 브랜드에서 흔히 말하는 ‘도둑의 오일(Thieve’s Oil)’이라는 수식어의 기원이 되었습니다.

‘라벤더’의 꽃말은 ‘풍부한 향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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