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26 | 아도니스 | 추억
2월 26일의 탄생화는 ‘아도니스’입니다
아도니스는 유럽과 아시아의 온대 및 한대 지역에 걸쳐 분포하는 친구로 한국의 복수초(Adonis amurensis)는 동아시아(한국, 중국, 일본)의 산지에서 자생하는 자생 식물입니다. 한국에서는 복수초(福壽草, 복과 장수를 기원하는 풀)라고 불립니다. 눈이 녹기도 전에 땅을 뚫고 노란색 꽃을 피우는 가장 이른 봄꽃 중 하나입니다. 꽃잎은 윤기가 나며, 해가 뜨면 피고 흐리면 오므리는 습성이 있습니다. 아프로디테가 사랑했던 미소년 아도니스가 멧돼지 사냥 중 목숨을 잃었습니다. 여신은 그의 죽음을 슬퍼하며 눈물을 흘렸고, 아도니스의 피가 땅에 떨어진 곳에서 꽃이 피어났습니다. 이 꽃은 비극적인 사랑의 슬픔(슬픈 추억)을 상징하는 동시에, 그 슬픔을 극복하고 매년 다시 피어나 영원히 지속되는 사랑(영원한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가집니다. 눈 속에서 피어나는 강인한 생명력은 사랑하는 이의 강한 회복력과 영원한 존재를 상징하기도 합니다.
‘아도니스’의 꽃말은 ‘추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