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8 | 검은포플라 | 용기
1월 28일의 탄생화는 ‘검은포플라’입니다
검은포플라는 유럽, 북아프리카, 중앙아시아 및 서아시아 지역이 고향인 친구로 특히 강가나 습지 등 물기가 많은 지역에서 잘 자라는 특성이 있습니다. 나무껍질이 어둡고 굵은 홈이 파여 있어 ‘검은’ 포플러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성장이 매우 빠르며, 수명이 길고 큰 그늘을 제공합니다. 그리스 신화에서 태양신 헬리오스(Helios)의 아들 파에톤(Phaeton)은 아버지의 태양 마차를 몰다가 통제력을 잃고 세상을 불태우는 대형 사고를 쳤습니다. 결국 제우스의 벼락을 맞아 강물에 떨어져 죽었습니다. 파에톤의 죽음을 슬퍼한 그의 누이들(헬리아데스, Heliades)은 강가에서 넉 달 동안 쉴 새 없이 눈물을 흘리며 울다가, 신들의 자비로 검은 포플러 나무로 변신했습니다. 이 나무의 눈물(수액)이 흘러나와 강물에 떨어지면서 호박(Amber)으로 변했다고 전해집니다.
‘검은포플라’의 꽃말은 ‘용기’입니다
